맛집투어/카페투어4 남양주 화도 더 베이커스가든 후기 | 루프탑 대형베이커리카페 집앞 대형카페를두고매번 서울근교 검색만합니다.서울근교에 살면서말이죠.🤣오늘은 디카페인커피에 반한남양주 화도 더베이커스가든 방문기입니다. 날씨가 꾸물꾸물기분도 꾸물꾸물.딸랑구를 꼬셔서 집근처 카페로 향합니다.큰기대없이 방문한 베이커스가든 입구부터입간판의 촌스러움에 당황합니다.😅 밋밋한 전면유리의 외관은 평범해 보입니다. 엥?🤣분위기 감성 다 부순쌩뚱컨셉 스파이더맨입니다. 오후 4시경 방문이라 그런지진열대가 많이 비어있습니다. 라마르조꼬 커피머신이네요.🫢두근거립니다. 이 머신은 커피 맛에 진심인 매장의 상징 같은 존재거든요.게다가 말코닉글라인더 조합이면얘긴 끝난거죠.😘 아메리카노가 2종류입니다.올데이와 디카페인.군고구마향미는 기대되지만디카페인이면사실 맛있기가 쉽지않기에모험하지않고 전 올데.. 2025. 5. 21. 양평 감성 카페 문릿 ㅣ 빈백과 자연속에서 멈춰버린 시간. 재방문입니다.양평 문릿(Moonlit), 이곳에 오면 시간의 감각이 사라집니다.빈백에 앉아 바라보는 초록 숲, 그리고 세상과 단절된 듯한 고요.그저, 엉덩이가 붙어버린 채 3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오늘도 그 탈세상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평일 pm 1 : 55자연을 품은 카페답게,주차장 입구부터 흙내음이 은은하게 진동합니다. 문릿의 시공간 게이트입니다.🤣복잡한 생각은 잠시 내려두고 입장합니다.입장 후제일 먼저 반겨주는 건1인 1주문 안내문입니다.저라면,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부터 드렸을 텐데요.여긴 주문 협박(?)부터 듣고 입장합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습니다😅 탁트인시야부터기분이가 슬슬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조팝나무의봄. 문릿의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좌석은 실내.. 2025. 5. 20. 병천상회 후기 | 병천순대거리와 함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병천순대거리가 유명하다하여 순대를 포장해가려했지만 웨이팅이 넘길어서 포기하고카페를 급하게 검색합니다.그래도 후기가좋은곳을 골라 병천상회를방문합니다.😊 병천상회 도로변 앞주차장 입니다.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저흰 뒷쪽으로 돌아들어갑니다.뒷편에 더 넓고 주차가 편리합니다. 이곳이 본관입니다. 인테리어는 나름 신경쓴듯하나종합적으로 조금 애매합니다.인더스트리얼감성은 아니고복층 펜션느낌?😅 인테리어는 그렇다쳐도베이커리카페답게 규모는 웅장합니다.이곳의 베이커리의 모양은 세련되고 유니크하기보단기본기에 충실한 모양들이 주를이룹니다.다시 말해 카메라를 들이대고싶은 생각이 안든다는😅하지만 맛하나는 보장합니다. 이때까지 전 마음의식욕도 없었습니다.빵비주얼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주관적인판단입니다. 남은빵을.. 2025. 5. 6. 용문사 가는 길, 산채비빔밥 먹고 카페 옥이네에서 쉬어간 숨은 스팟 머리가 터질 것처럼 복잡한 생각에 사로잡혀, 움직이기도 싫은 날이었어요.방구석에서 땅굴 파는 모드였는데...조카가 절 끄집어내네요. 😊간신히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양평에 위치한 용문사가 생각났어요.용문사 입구는 산채비빔밥도 맛있지만,해물파전에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위화감도 없이,자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딱 좋거든요.단, 용문사 안에서 용문사는 패스. 😅그래서 오늘,다시 찾은 그곳에서 숨은 스팟을 발견한 기쁨을조금 나눠보려고 합니다. 용문사입구를 지나면 왼쪽엔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주차후 용문사 입구로 들어가기전엔 산채비빔밥과 막걸리들을 마실수있는 음식점이 여러곳이있지만, 용문사 중앙식당으로 바로 들어갑니다.사실.며칠동안 밥맛도 모레알같아서 일주.. 2025.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