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銀)함유 미라네주방 미라클통 실사용 후기 | 항균 플라스틱 밀폐용기 채소(야채)보관부터 김치보관까지

부끄럽지만
미라클통 실사용후기로
냉장고 내부 공개부터 시작합니다.😅

선택의여지가 없는경우를 빼면
플라스틱용기를 거의 사용하지않습니다.
가끔은
플라스틱 도시락통을 사용하지만
실리콘용기와 유리용기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렇게
은(Ag)함유 미라클통과의 첫만남은
그냥 단순호기심 구매였습니다.

촌스런 색상.
은이 함유된 플라스틱용기?
오래살고 볼일이네?
궁금해!
결제완료!😅








가장 애정하는 멀티 5000ml.
일명 파통입니다.
예전엔 냉동파 위주의 소비였지만
질기기도하고
파채를 자주해먹다보니
파채를하려고 장을보는 행위자체가
귀찮더라구요.
스텐통에도 담아보고
락액락 통에도 담아봤지만
신선한 보관방법으론
항균플라스틱인 미라클통만한게 없었던것 같아요.

파 한단구입시 마지막까지 신선하게 먹을수있는 방법으로는
페이퍼타올을 바닥에 깔고
윗부분에도 덮어놓습니다.
기능상실시 다시 교체를 하는데
페이퍼타올보단
소창행주가 신선도 유지에 훨씬 탁월했어요.

양파는 2단으로 넣을수는없어요.
중간망 양파구매시
꼭 2~3개정도는 못넣습니다.
반을 자를수도 없어
용량이작은 통에 나누어 넣어야해요.
아래 첨부된 사진은 작은망 용량입니다.

양파와 대파를 키친타월에 감싸 미라클통에 보관한 모습. K-Onions and green onions are stored in a K-Miracle container wrapped in kitchen towels, with visible moisture marks after storage.

성격이 급해서 대충건조후
용기에 담습니다.😅








멀티통은 용량이 크지만,
사진처럼 한쪽에 손잡이 홈이 있어
넣고 꺼낼 때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냉장고 속 미라클통을 손잡이 홈으로 꺼내는 모습. K-Miracle container being pulled out from the fridge using the side grip for user convenience.

 





용량 950ml
두번째로 애정하는 크기에요.
마트에서 다짐마늘을 구입하면
물이생기고 갈변이 맘에들지않아
마늘구입후
커터기로 조금 굵게 다져 보관하면
한달이상 사용해도
마지막까지
갈변되지않은 싱싱한상태로
보관이 가능했어요.

또다른 기능으론 탈취효과입니다.
하지만
한통을 2년째 마늘만 담았더니
냄새가 쉽게 빠지진 않더라구요.😅

잘게 다진 마늘을 가득 담은 미라클통. K-Miracle container filled with minced garlic. Despite its deodorizing feature, the strong garlic scent remains after long-term storage.

 
 
 
 






통마늘구입후
10일이나 방치했더니😩
신선도가 조금 떨어져있네요.
그래서 페이퍼타올대신
소창행주를 위아래 모두 덮어
보관했습니다.

또, 통마늘은
다진마늘보다 보관주기가 짧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양만 보관하여 소비합니다.

통마늘을 소창행주에 감싸 미라클통에 보관한 모습. K-Whole garlic cloves wrapped in cotton cloth and stored in a K-Miracle container in small portions for better freshness.

 
 





구입 당시
멀티통이 나오기전
실용적이지 않은 시그니처 모양들이
보기엔  꽤 깊지만.
입구대비 하단이 좁아서
단단하고 형태가있는 식자재들을 보관하기엔
많이 불편했어요.

입구에 비해 하단이 좁은 미라네주방 미라클통. K-Older version of the K-Miracle container with a narrow bottom compared to the top, making it inconvenient for storing solid-shaped ingredients.

 
 
 
 




그래서 사용후 남은 식자재등을
보관합니다.
형태가 어떻든 신선보관통임엔
변함없으니깐요.😊

남은 애호박과 양파를 키친타월과 함께 미라클통에 보관한 모습. K-Leftover zucchini and onion stored neatly with kitchen towels in a K-Miracle container for extended freshness.

 
 
 






맨윗칸은
미라클통에 담긴 기본식자재들을
정리해놓은 모습입니다.
색상이 좀 아쉽지만
황토색상도 추가된걸 확인합니다.

미라네주방 미라클통은
은이함유된 pp재질로
스크래치로인한 2~3년 교체주기로 안내되어있고
전자렌지 냉동실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데
뚜껑은 식세기에 넣으면
경우에따라
살짝 틀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지만
고무패킹이 배제되어
완벽한밀폐용기라 할수없었고
김치를 보관할땐
소분하여 일반냉장고에서
단기간 내에 소비하시는게 바른사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식자재보관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은이함유된 pp재질이라도
플라스틱이란 사실엔
변함없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교체주기로 봤을때
가격이 저렴한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도 소듕히 아껴가며 사용중입니다.😄

미라클통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내부 전경. 다양한 크기의 밀폐용기를 나눠 활용 중. K-Refrigerator neatly organized with various K-Miracle containers and other airtight food storage boxes.

 
🍒하루지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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