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위켄드바베큐｜비프립 플래터 + 텍사스 무드 맛집

"지니의  솔직리뷰zip, 지니의 현실 리뷰일지!!"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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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귀요미딸랑구가 예약부터 결제까지 풀옵션으로 진행한,엄마의생일기념외식입니다.
“엄마는 그냥 먹기만해~!"  버전으로 진짜 먹기만했던 생애 최초 가장럭셔리한 밥상. 😚

 

 

위켄드 바베큐 본점은 미국 텍사스 스타일의 정통 바베큐 레스토랑으로, 남양주시다산동에 위치하였으며 텍사스의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와함께 다양한 바베큐요리를 제공하는 위켄드 바베큐 남양주다산점으로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넉넉해보이는 주차장이지만 만석일땐 협소할수있을것같아요. 하지만, 금요일 6시30분쯤엔 주자하기 무리없었습니다.

남양주 위켄드 바베큐 외부 전경. 넓은 야외 주차장으로 약 50대 차량 주차 가능, 주말 피크 시간에도 비교적 여유로움.야경 조명 설치로 저녁 시간대 데이트 코스 분위기에도 적합함.

 

 

 

 

 

 

 

위켄드BBQ정문입니다. 딸랑구가 예약확인중이네요.성격급한 남편이가 따라들어갑니다.🤪

입구부터 분위기 장난아닙니다.  마치 텍사스 하우스에 들어서는 기분이었어요. 근데, 진짜는 안이 더 멋있다는~

남양주 위켄드 바베큐 입구 전경. 미국 텍사스식 스모크 바베큐 컨셉으로, 원목 문과 빈티지 간판이 강한 시그니처 분위기 연출. 데이트 코스나 SNS 인증샷 장소로 인기 많음.

 

 

 

 

 

방문시 웨이팅없었음요. 하지만, 맛집 포스가 압도합니다.

위켄드 바베큐 남양주점의 내부 대기 공간. 카우보이 모자와 원목 인테리어로 텍사스 분위기를 재현한 벽면이 인상적이다. 맛집 인증샷 포인트이자 웨이팅 시 포토존 역할도 하는 공간.

 

 

 

 

 

 

진짜 텍사스에 온것같아요. 넓고 쾌적한 좌석배치는 프라이빗한 느낌도 챙겨줘서 가족외식이나,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좋을것같아요.    오~~인테리어가 반은 먹고들어갑니다..👍

남양주 위켄드 바베큐의 내부 전경.넓은 홀 구조에 오크통 테이블, 우든 부스, 텍사스 스타일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 가족 단위부터 커플, 단체 회식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넉넉한 좌석 배치가 돋보인다.

 

 

 

 

 

 

이곳은 계산서마저 특별해요. 종이대신 이렇게 나무 열쇠판을 주네요. 

레트로감성 톡톡!!  친환경 빌~😙

“위켄드 바비큐의 테이블 넘버 태그. 식사 후 계산 시 직원에게 보여주는 우드 전표” “빈티지 감성 가득한 계산용 번호패 – 키처럼 생겼지만, 이것이 영수증의 역할을 함”

 

 

 

자리마다 준비된 태블릿메뉴판입니다.

아래사진은  남양주 텍사스 무드 맛집 '위켄드 바베큐' 매장 내 202번 테이블넘버가 적혀있고~ 예약 필수 메뉴인 '풀사이즈 비프립 플래터'가 가장 크게 노출되어있어요. 가격과 구성, 옵션 선택이 직관적으로 정리돼 있어 메뉴 선택이 편리하고, 실제 주문 시에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플래터는 미리 예약해야하는 메뉴들이 많으니 방문 전 참고는 필수!!  저희는 4명으로 풀사이즈 비프립플래터를 예약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울딸랑구 지갑이 텅텅비겠구나. 😅

남양주 ‘위켄드 바베큐’ 매장 내 테이블에 비치된 터치스크린 태블릿 메뉴판. ‘플래터 전용 예약 메뉴’ 화면이 보이며, 테이블 번호는 202번으로 표시됨. 풀사이즈 비프립 플래터(4~5인) 메뉴가 강조되어 있으며, 예약 필요 문구가 큼지막하게 노출됨.

 

 

 

 

 

 

이곳의 시그니쳐 소스입니다. 좌석끝 테블릿밑에 진열되어있어요. 달콤하고 은은한 스모키향의  '스위트스모크소스'

버번위스키향이 살짝감도는 매콤한 '스파이시 버번소스' ,둘다 위켄드바베큐에서 직접만든 수제소스라네요.

울딸랑구가 직원마냥 술술 안내해줍니다.ㅎ❤️

위 사진은 위켄드 바베큐(WEEKEND BBQ)에서 제공하는 시그니처 수제 소스 2종을 클로즈업한 모습으로, 왼쪽은 ‘스위트 스모크 소스(Sweet Smoke Sauce)’, 오른쪽은 ‘스파이시 버번 소스(Spicy Bourbon Sauce)’입니다. 각각의 병에 새겨진 레트로풍 라벨과 묵직한 갈색 유리병이 텍사스 무드를 강조하며, 소스 색감부터 딱 봐도 고기랑 찰떡일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 풀사이즈 비프립 186000 후덜덜, 고기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 

저의 흥분된 주먹이 보이시나요? 부끄럽네요.🤪이런비주얼의 음식은 접한적이없어서. 먹으면서 우와 살살녹네??

저시커먼건 탄건가? ㅋㅋ 이런궁금증을 가지고 먹었답니다. 포스팅을 위해 공부를해보니  미리 알고갔으면 하는 후회가 들어요.그래서 저처럼 비프립 첫도전이신분들께  정보투척합니다. 맛도 아는만큼 즐길수있는법이니.😜

 

우선 탄것같은ㅋㅋ 비주얼에대한 요약설명입니다. 고기표면의 검은색은 고기에 후추랑 소금등을뿌려 오래구우면 마이야르화학반응에 의해 겉은바삭하고 속은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의 결정체인 크러스트가 만들어진다네요.바크라고도 하는데 훈연과정의 온도별로 바크 혹은 크러스트로 불려진다고합니다.

사진은 위켄드 바베큐 남양주점에서 제공된 비프립 플래터의 실물입니다. 큼지막한 소갈비가 통째로 나와 있고, 겉은 스모크로 바삭하게 그을렸으며, 속살은 분홍빛을 띄며 촉촉하게 유지된 텍사스 스타일의 정석 비주얼. 옆에는 프렌치프라이, 코울슬로, 피클, 브리오슈 번까지 세트로 제공되어 있어 구성도 알차고 양도 압도적입니다. 손바닥을 올려놓은 사람의 크기와 비교해봐도 고기 한 덩이의 위엄이 꽤 실감나는 컷이에요. :

 

 

 

 

 

 

 

사진에 보기엔 제법커보이지만 실물크기는 살짝실망.ㅋㅋ

한국사람인지라 고기만먹기 섭섭한듯하여 추가주문한 갈릭라이스.💕

진득하게 늘어진 수제 맥앤치즈는 메인고기랑 잘어울리는 사이드입니다.

왼쪽은 은은한 훈연 향이 배인 바베큐 기름으로 볶아 감칠맛을 살린 갈릭라이스. 다진 마늘이 아닌 큼직한 통마늘이 올라가 있어 식감도 제대로 챙겼음. 오른쪽은 치즈 덕후들 무릎 꿇는 비주얼—맥앤치즈 위에 듬뿍 뿌린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와 그라탱처럼 살짝 구운 윗면이 한눈에 봐도 칼로리 폭탄. 비프립과 함께 곁들이기 딱 좋은 사이드 메뉴 구성이에요.

 

 

 

 

 

 

 

웨켄드 바베규는 고기만 먹는곳이아닙니다.

고기와 소스,토핑을 조합헤서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수있는데

개인적으로 미니버거가 전 최고였어요.

그어떤 수제버거보다 퀄리티가 좋은걸보면 번이 버터번이아닌 브리오슈번일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은 마치 에일리언을 연상케하지만ㅋㅋ 맛은 쵝오!!!

만드는방법이 테블릿에 설명되어있으니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심됩니다.👍👍

왼쪽은 위켄드 바베큐 테이블에 비치된 미니버거 조립 가이드! 브리오슈번부터 비프립, 양파절임, 피클, 그리고 취향따라 스모크 소스 or 버번소스 선택까지 단계별로 알려줌. 오른쪽은 그 조합 그대로 재현한 에일리언 주얼 버거... 아니, 본인 버거. 겉보기엔 살짝 괴식 느낌이지만 먹자마자 고기, 소스, 채소 조합에 넋 나감. 혼자 만들고 혼자 감동받음.

 

 

 

 

 

잭콕입니다.  아시겠지만 잭다니엘+콜라를 섞은 칵테일이죠.

원하는 구도는 아니었지만 주변배경없이 담고싶어서 핸드폰으로 고군분투를 하고있는데 딸랑구가 MZ세대의 사진찍는법을 시전하네요.  잭콕마시다 세대차이 느끼기 있기 없기? ㅋㅋ  어떤게 MZ컷일까요? 😚

왼쪽은 조명 직광 받고 빛나는 X세대 스타일—깔끔하고 안정적인 구도, 오른쪽은 MZ세대의 무심한 듯 감성 가득—배경 흐림과 각도 살짝 틀어주기. 하지만 공통점은 둘 다 잭콕 한 잔으로 시작된 위켄드바베큐의 탄산 러브레터 .

 

 

 

 

 

 

디저트는 역시 분위기 반, 맛 반! 보라색 하늘빛 케이크 위에 마녀 배달부 키키의 지지가 귀엽게 앉아있는 ‘수제 케이크’. 🎂
위켄드바베큐에선 깜짝 생일파티도 무드 있게 마무리 가능해서 더더욱 만족. 소소하지만 강렬했던 마무리 디저트였어요!

그리고,  50이 넘으면 촛불갯수가 부담이랍니다. 마음은 돌잔치!! 😅

보라빛 밤하늘을 닮은 케이크 위에, 지지가 진지하게 뒷모습으로 생일 축하 중. (생일이건 뭐건 난 귀엽게 축하 안 해주면 삐짐)

 

 

 

 

 

 

배가 부르고 나서야 포토존도 보이고 다트도 보이네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없죠. 엉망진창 다트던지기도하고, 포토존에서 한컷을 기념하고서야 문을 나설수있었습니다. 식사 후 그냥 나가기 아쉬울 땐, 위켄드바베큐의 웨스턴 포토존에서 한 컷 남겨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카우보이 모자, 소품들이 디테일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찍으면 분위기 아주 그럴싸합니다. 😁

웨스턴 무드 속 사격 포토존. 텍사스풍 인테리어에 사격 소품까지 완비된 공간.

 

 

 

 

 

전체적으로 분위기도좋고, 메뉴구성도 알차서 가족외식맛집으로 손색이 없었네요.

지금까지 위켄드바베규 남양주다산본점 방문기였습니다.
소중한 하루를 고기와함께 불태운 지니의 찐후기, 누군가에게는 맛집탐험의 나침반이 되길 바래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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