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성호수공원 앞, 불빛 가득한 야경 거리 모습입니다. 분위기 좋은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Cheonan Seongseong Lake Park night view with decorative lights and cozy street atmosphere.
잔잔한 음색의 버스킹을 들으며 산책로를 진입합니다.
천안 성성호수공원 앞에서 버스킹 중인 거리의 뮤지션. 기타 연주와 노래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K-street musician performing near Seongseong Lake Park in Cheonan with guitar and vocal setup
산책로를 진입후 호수건너편의 야경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진입한 성성호수 건너편의 야경. 물빛 반사가 인상적입니다. K-night view of Seongseong Lake Park across the trail, with reflections shimmering on the water
맛있는 식사. 전망좋을 카페. 가벼운한잔. 산책. 조깅 이모두가 가능한 어른들의 놀이공원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성성호수공원 입구 풍경. 불빛 아래로 산책길이 이어집니다. K-entrance of Seongseong Lake Park with restaurants and cafés, leading to a cozy night trail
반짝이는 조형물하나에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갱년기 🍒하루지니입니다.
잠깐 정신차리고 정보들어갑니다. 지금 호수를밝히고있는 백조 조형물은 작년에 미운오리새끼 부성이가 성장한 모습이랍니다.
물빛누리교와 호수를 밝히고 있는 백조 조형물. 반사된 불빛이 잔잔한 호수 위에 퍼집니다. k-Swan-shaped light sculpture reflecting on the calm lake at night, next to the k-Mulbitnuri Bridge
짜잔.😆 현지인 조카의 사진협찬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미운오리 부성이 입니다.
초록빛으로 조명이 켜진 물빛누리교와 그 아래 떠있는 노란 미운오리 부성이조형물. 반사된 물빛이 분위기를 더합니다. k-Mulbitnuri Bridge glowing green with a floating yellow duck sculpture below, reflecting softly on the water
다시 백조가된 부성이로 돌아와 한컷. 밤하늘과 수면사이의 부성이가 누가 뭐래도 오늘의 주인공 이니깐요.
호수 위에 떠있는 백조 조형물의 근접샷. 물 위로 비친 반사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Close-up of a white duck sculpture floating on the lake, with its k-reflection shimmering on the water
드디어 물빛누리교에 올라섭니다. 밤에도 산책하기 좋은 쾌적한 공간이네요. 우리도 집근처에 이런호수가 있었음 좋겠다는 부러움은 진심입니다.
물빛누리교 초입에서 바라본 풍경. 조명이 발밑을 따라 이어지며 야간 산책을 유도합니다. Entrance view of Mulbitnuri Bridge, with soft lights guiding the k-pathway for a peaceful night walk
물빛누리교의 꽃길.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입니다. 잔잔하게 위로받는 느낌은 감동이네요.
다채로운 꽃 무늬가 비춰진 물빛누리교 위 산책길. 양옆의 붉은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K-Flower pattern projected on the boardwalk of Mulbitnuri Bridge, illuminated by red side lights for a magical night view.
빔프로젝트인걸까요? 바닥엔 다양한 형태의 꽃길들이 나래비섭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물빛누리교 위를 흐드러지게 수놓은 분홍빛 꽃길. 초록 조명과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K-Pink floral projection lights up the Mulbitnuri Bridge walkway, creating a romantic mood with green accent lighting.
물빛누리교 중간에 마련된 벤치 공간. 바닥엔 꽃무늬 조명이 퍼져 있어 잠시 머물기에도 아깝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K-Middle rest zone on the Mulbitnuri Bridge with benches and floral light projection across the floor
조카의센스있는 한컷. 오랜만에 여자들끼리 추억을 쌓았습니다. 조카녀석만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정승처럼 서있네요😅
프로젝션 꽃길 위에 가족과 함께 만든 그림자 한 컷. 꽃 위에 얹힌 실루엣이 유쾌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K-Shadow moment over a floral projection path on the Mulbitnuri Bridge with friends
물빛누리교 끝에서 조카가 말합니다. 집에가자고. 😂 이제 피어오르는 중년들의 맘도몰라주는 조카의 한마디에 아쉽지만, 내일을 남겨두는 오늘을 돌아섭니다. 그래도 돌아가는 발걸음에 마지막 불빛으로 장식해주는 물빛누리교입니다.
형형색색의 조각 빛이 펼쳐진 물빛누리교 복귀길. 발걸음마다 작별을 준비하는 불빛이 인상적입니다. K-Return path of the Mulbitnuri Bridge illuminated by colorful projection lights, marking the end of the walk